고려대 일본연구센터는 김유영 언어정보연구소 연구교수(사진)를 올해 '판우(板雨) 번역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교수는 <조선이 그린 세계지도- 몽골 제국의 유산과 동아시아>를 번역해 수상했다.

김 교수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번역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성실성이 돋보였다" 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진은 "만만찮은 원전을 번역하며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마지막까지 절제와 치밀함을 유지한 점이 돋보인다" 고 말했다.

이 상은 고려대 일본연구센터가 번역을 통해 일본 문학 소개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판우 김춘미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8년 제정했다.
한국경제신문 2012년 10년 22일자 기사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210225940g
[동정] '판우 번역상' 대상에 김유영 고려대 교수
고려대 일본연구센터는 김유영 언어정보연구소 연구교수(사진)를 올해 '판우(板雨) 번역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교수는 <조선이 그린 세계지도- 몽골 제국의 유산과 동아시아>를 번역해 수상했다. 김 교수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번역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성실성이 돋보였다" 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진은 "만만찮은 원전을 번역하며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마지막까지 절제와 치밀함을 유지한 점이 돋보인다" 고 말했다. 이 상은 고려대 일본연구
www.hankyung.com
'유영 × 曘泳 > 번역서 × 翻訳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은 시대 다른 운명, 나쓰메 소세키와 안중근 (0) | 2019.08.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