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가 계속 꼬이고 있는 가운데 양국 경제인들이 머리를 맞댔다. 한일경제협회와 일한경제협회는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를 열었다. 이틀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203명, 일본 측에서 106명 등 300여명의 경제인이 참석했다.
<중략>
김유영 동덕여대 일본어과 교수는
“그나마 민간 차원의 교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일본 정부 역시 장기적으로 한일관계 악화가 경제에 도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경제인 교류가 지속된다면 각국 내부적으로 ‘경제를 챙겨야 한다’는 논리가 설득력을 가지면서 해빙 무드가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다.
매경이코노미 제2027호 (2019.10.02~2019.10.08일자) 기사 내용 중 일부를 발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24&aid=0000063512&sid1=101&mode=LSD&mid=shm
한일경제인회의 무슨 얘기 나왔나 “韓日 민간 경제교류는 활발히 지속돼야”
한일관계가 계속 꼬이고 있는 가운데 양국 경제인들이 머리를 맞댔다. 한일경제협회와 일한경제협회는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를 열었다. 이틀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2
news.naver.com
반응형
'유영 × 曘泳 > 기고 및 인터뷰 × 寄稿・インタビュ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종식돼도 마스크는 일상화 (0) | 2021.07.02 |
---|---|
[알고보니] 방사능 오염수 '내로남불'..체르노빌 사고 때 일본은? (0) | 2021.04.22 |
확산되는 일본 불매운동-日여행·맥주·의류·중고차…집단 보이콧에 매출 반 토막 대체 소비에 웃는 국내 기업 국산 제품 품질 개선은 숙제 (0) | 2019.08.03 |
일본 취업 ‘꿀Tip’-“일본어 못해도 좋다?” 믿었다간 낭패 (0) | 2019.08.03 |
한국 2030 사로잡은 日流 | 스시 먹고 일어 배우며 젠스타일 추구 일본 내 한류는 주춤…한국은 日流에 열광 (0) | 2019.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