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영 × 曘泳/기고 및 인터뷰 × 寄稿・インタビュー

코로나19 종식돼도 마스크는 일상화

김유영 동덕여대 일본어과 교수는

 

“일본은 타인에 대한 민폐를 최소화하기 위한 에티켓 수단으로 마스크를 소비했다. 이제 이를 넘어 타인과의 거리를 두는 ‘소통 최소화’ 수단으로 활용하는 ‘핵개인화’ 방향으로 나아갔다. 한국 역시 비슷한 수순을 밟을 수 있다”

고 전망했다.

 

한국에서 마스크는 유난스러운 사람이나, 중병 환자나 쓴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미세먼지에 코로나의 2연타를 맞아버린 한국인에게 마스크는 일상 혹은 계절성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렸다.

마스크를 쓰는 것에 거부감이 사라진 지금, 코로나가 종식된다고 하더라도 한국인 중 일부는 마스크의 소통 최소화 기능을 일상 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韓国でマスクは神経質な人或いは重病の患者がつけるものだという認識が強かったが,PM2.5とコロナの2連打を食らった今,韓国人にとってマスクは日常或いは季節の必需品になってしまった。

マスクを付けることに対するためらいがなくなった今,コロナが終わったとしても一部の韓国人はマスクの他人との距離を置く道具としての機能が捨てがたくなると思われる。

 

https://news.v.daum.net/v/20210630183300713

 

코로나19 종식돼도 마스크는 일상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들은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어떻게 인식하고 또 준비하고 있을까. 매경이코노미는 블록체인 기반 설문조사 앱 ‘더폴’에 의뢰, 6월 21일부터 3일간

news.v.daum.ne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