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 曘泳/기고 및 인터뷰 × 寄稿・インタビュー
2021. 4. 22.
[알고보니] 방사능 오염수 '내로남불'..체르노빌 사고 때 일본은?
"원전 사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라" "바다는 방사능 쓰레기장이 아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얘긴가 싶지만, 실은 2, 30년 전 '일본'이 다른 나라에 외쳤던 말들입니다.다른 나라의 방사능은 위험하고 자기네 건 괜찮다는 건지, 일본의 이른바 내로남불 행태를 팩트체크 코너 '알고보니'에서 알아봤습니다. 유튜브 : www.youtube.com/watch?v=cVR9h2H7__U1986년 구소련에서 터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사고 직후 일본이 제일 먼저 소련에 요구한 건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였습니다.중의원과 참의원이 만장일치로 결의한 결과입니다. [나카소네 일본 총리(1986년)] "국경을 넘어서 나오는 방사능 같은 것이 나왔기 때문에, 긴급 통보와 원조에 대해서도 우리들은 공동 행동을..